'보호자' 박유나 "김남길, 나이차이 있어 처음엔 어려웠다"
김정수 기자 2023. 8. 9. 22:0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보호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유나가 김남길과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배우 정우성'으로서 30번째, '감독 정우성'으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영화 '보호자'는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과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수상에 이어 국내 개봉 전 해외 153개국 선판매를 기록했다. 8월 15일 개봉.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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