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영동 모레까지 최대 600mm 이상 비

정상빈 2023. 8. 9.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강원도에도 모레(11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지역은 200~400, 많은 곳 600밀리미터 이상, 영서 내륙은 100~200밀리미터입니다.

특히, 영동지역은 오늘(10일) 밤부터 내일(11일) 밤까지 곳에 따라 시간당 60~80, 많은 곳은 10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비도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5미터~ 35미터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