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는데 선진 사례 견학 빈축
제주방송 하창훈 2023. 8. 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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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으로 비상이 걸렸지만 일부 도의원들이 선진 사례 견학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오늘(9)부터 이틀동안 서울과 과천 등을 찾아 수열에너지실증사업 등을 견학하고, 제주 지하수와 용천수 에너지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으로 도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도의원들의 이번 견학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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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으로 비상이 걸렸지만 일부 도의원들이 선진 사례 견학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오늘(9)부터 이틀동안 서울과 과천 등을 찾아 수열에너지실증사업 등을 견학하고, 제주 지하수와 용천수 에너지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으로 도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도의원들의 이번 견학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휴가를 냈던 오영훈 도지사는 태풍 북상으로 오늘부터 휴가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정상 근무에 나섰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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