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청수 대표, 영남대에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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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주) 청수 대표이사는 8일 영남대에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이사는 영남대 환경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동문 기업인이다.
김상식 대표이사는 "30년 전 대학원을 다니면서 영남대와 인연을 맺었다. 최근에도 환경공학과 정진영 교수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모교에 작으나마 보답을 하고 싶었다"면서 "사업을 통해 얻은 경제적 혜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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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김상식 (주) 청수 대표이사는 8일 영남대에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이사는 영남대 환경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동문 기업인이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영남대 환경대학원 환경공학과 동창회장을 맡아 동창회 발전과 동문 화합에 기여했다.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환경공학과 발전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상식 대표이사는 "30년 전 대학원을 다니면서 영남대와 인연을 맺었다. 최근에도 환경공학과 정진영 교수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모교에 작으나마 보답을 하고 싶었다"면서 "사업을 통해 얻은 경제적 혜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수는 대구에 본사를 둔 환경오염방지시설 설계·시공, 환경컨설팅 분야 전문기업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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