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무도스포츠 협회들과 연이어 협약 체결…무도스포츠인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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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스포츠융합학부가 지난 8일 대구광역시킥복싱협회와 무도스포츠 교육 기반 조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도스포츠 분야의 체계적 교육 기반 조성과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융합학부 주짓수 트랙은 전문 선수 및 지도자 양성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 전문 도장 운영, 전문 경호 및 보안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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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스포츠융합학부가 지난 8일 대구광역시킥복싱협회와 무도스포츠 교육 기반 조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무도스포츠 대중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도스포츠 분야의 체계적 교육 기반 조성과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일대는 지난달 한국전통합기도협회와 동일한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부터는 국내 대학 최초로 ‘주짓수’라는 명칭을 학과명이나 전공명에 단독으로 명시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스포츠융합학부 주짓수 트랙은 전문 선수 및 지도자 양성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 전문 도장 운영, 전문 경호 및 보안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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