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9만 8천원 망고빙수+돈봉투까지! 스탭들 몸보신 제대로네! ('nofilterTV')

김예솔 2023. 8. 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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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시원한 플렉스를 보였다.

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는 '몸보신부터 노래방 코스까지 완벽했던 노필터 워크샵'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스탭들을 위해 몸보신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나영의 매니저는 2만원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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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나영이 시원한 플렉스를 보였다. 

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는 '몸보신부터 노래방 코스까지 완벽했던 노필터 워크샵'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스탭들을 위해 몸보신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나영은 "여러분들 살 빠지면 안되니까 몸보신 좀 해주려고 한다"라며 "여러분들 2kg 쪄서 들어가게하겠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스탭들을 10년 만에 간다는 찜닭 맛집으로 이끌었다. 김나영은 "좀 자애로운 이미지를 하고 싶었는데"라며 스탭들에게 직접 닭다리와 부추를 나눠줬다. 김나영은 "이렇게 더운 날 몸이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식사를 하다가 "편지를 준비했다"라며 보너스 봉투를 준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나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렇게 끝날거면 여러분 부르지도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김나영은 디저트 투어를 가자며 호텔로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여름에 빙수 하나는 해야한다"라며 9만 8천원짜리 애플망고 빙수를 주문했다. 김나영은 스탭들에게 "오늘은 눈치보지 말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라"라며 티를 주문하는 스탭에게 "티를 꼭 먹어야 겠나"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나영의 매니저는 2만원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매니저는 "여태까지 먹었던 커피 중에 제일 비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맛이 좀 다르나"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나영은 "뿌듯하다. 이렇게 망고빙수도 같이 먹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노래 한 곡씩 부르자며 노래방으로 이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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