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나한일과 2번 이혼 3번 결혼, 나도 실감 안 나”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8. 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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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이 나한일과 3번 결혼한 사실이 스스로도 실감이 안 날 때가 많다고 말했다.

8월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나한일과 3번 결혼한 배우 유혜영(67세)이 출연했다.

유혜영은 배우 나한일과 3번 결혼한 상황.

유혜영은 "저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실감 안 날 때가 많다. 제가 본인인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라며 본인도 한 남자와 3번 결혼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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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이 나한일과 3번 결혼한 사실이 스스로도 실감이 안 날 때가 많다고 말했다.

8월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나한일과 3번 결혼한 배우 유혜영(67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 유혜영은 의뢰서에 “닉네임 3번의 결혼식, 2번의 이혼. 동일인물 주의”라고 적었다. 모두가 “같은 사람과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거냐.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기록이다”고 놀랐다.

이어 유혜영은 “나이 67세. 병력 고지혈증, 경동맥 혈전 발견”이라고 적었다. 의뢰 이유로는 “제가 어쩌다 보니 한 남자와 세 번 결혼했다. 첫 번째 두 번째 결혼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세 번째 결혼 때는 사진 보니 주름도 많고 나이 들어 보이더라. 남편 앞에서 아직 여자인데 예뻐 보이게 도와 달라. 어렵게 재결합해 30년은 더 살아야 한다. 건강관리도 도와 달라”고 적었다.

유혜영은 배우 나한일과 3번 결혼한 상황. 현영은 “천사가 나타난 줄 알았다.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다”고 미모를 칭찬했다. 이성미는 “날개 어디 있냐. 어떻게 같은 남자와 3번 이혼했다가 결혼하냐. 인간으로서 그게 말이 되냐”고 반응했다.

유혜영은 “저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실감 안 날 때가 많다. 제가 본인인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라며 본인도 한 남자와 3번 결혼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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