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립교사 8,939명 선발…유·초 큰 폭 감소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2023. 8. 9.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공립교사 임용시험에서 8천939명을 뽑겠다고 사전 예고했습니다.

올해 최종 선발인원보다 약 1천500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유·초등 교사 선발인원의 감소폭이 유독 컸는데, 내년도 초등교사 선발 예고 인원은 3천108명으로 올해에 비해 약 13% 줄었습니다.

 유치원 교사 선발 예고 인원은 297명으로 올해 최종 선발인원보다 약 30% 감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공립교사 임용시험에서 8천939명을 뽑겠다고 사전 예고했습니다.


올해 최종 선발인원보다 약 1천500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유·초등 교사 선발인원의 감소폭이 유독 컸는데, 내년도 초등교사 선발 예고 인원은 3천108명으로 올해에 비해 약 13% 줄었습니다. 


유치원 교사 선발 예고 인원은 297명으로 올해 최종 선발인원보다 약 30%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신규 유치원 교사를 뽑지 않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