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전야' [TF사진관]

이동률 2023. 8. 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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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저녁 세종시 어진동에서 바라본 하늘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에 따라 강원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600㎜의 폭우가 내리고 초속 4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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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저녁 세종시 어진동에서 바라본 하늘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저녁 세종시 어진동에서 바라본 하늘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에 따라 강원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600㎜의 폭우가 내리고 초속 4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태풍은 그 외 지역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대본은 이번 태풍의 이동 경로를 고려해 재난 대응 관련 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근무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적극적으로 조정해달라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 요청했으며 각 기관에 유관 민간기업 및 단체도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도록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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