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두 번째 정규앨범 ‘FORM’ 초동판매 62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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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 ‘FORM’이 초동 판매량 62만장을 돌파했다.

초동 집계가 시작된 1일에 469,765장을 기록했고, 이어 2일에는 22,133장, 3일에는 16,775장, 4일에는 21,860장, 5일에 37장, 6일 24,865장, 그리고 초동 판매 마지막날인 7일에는 71,602장을 판매해 영탁의 정규2집 ‘FORM’의 초동 판매량은 총 627,037장으로 마무리가 됐다.

영탁은 또, 지난 8월 1일과 6일에 ‘한터차트 일간 음반 랭킹 1위’를 기록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보였다.

영탁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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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