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공주 다니엘→요정 혜인..이 모닝콜에 안 일어나면 유죄 ('엔팝 프리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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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공주 버전부터 요정 버전까지, 다양한 모닝콜을 선사했다.
9일 NAVER NPOP 공식채널에는 '엔팝 프리뷰' 뉴진스의 새로운 에피소드 '뉴진스가 모닝콜을 해준 그날'이 공개됐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NPOP(엔팝) STAY N(스테이엔)에 첫 방문한 뉴진스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뉴진스 버전의 '무야호'까지 공개되면서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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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뉴진스가 공주 버전부터 요정 버전까지, 다양한 모닝콜을 선사했다.
9일 NAVER NPOP 공식채널에는 ‘엔팝 프리뷰’ 뉴진스의 새로운 에피소드 ‘뉴진스가 모닝콜을 해준 그날’이 공개됐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NPOP(엔팝) STAY N(스테이엔)에 첫 방문한 뉴진스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커넥션 퀴즈 타임에서 초성을 보고 어떤 노래인지 알아 맞히기에 도전한 뉴진스는 머리를 맞대고 추리를 시작했고, 팬들의 도움을 받아 정답 릴레이에 이어갔다.
특히 정답이 데뷔일이자 뉴진스는 “최근에 1주년이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버니즈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정호연과 뮤직비디오 작업을 같이 한 점에 대해 “같이 연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다. 감정 몰입이 어려웠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옛날 물건 맞히기 게임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플로피 디스크를 SD카드로 잘못 말해 정답에 실패했고, 정준하 유행어가 아닌 것을 고르는 것에서는 모두가 ‘무한도전’ 추억을 이야기하며 정답에 성공했다. 뉴진스 버전의 ‘무야호’까지 공개되면서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이어 다채로운 TMI 퀴즈가 이어졌다. ‘뉴진스 멤버 중 손 한뼘의 길이가 제일 긴 멤버’는 민지였으며, ‘양쪽 윙크 번갈아서 10초에 10번 이상 하기를 3명 이상이 성공할 수 있다’는 문제에는 모두가 성공을 해내며 완벽한 아이돌 면모를 보였다.
뉴진스는 보너스 미션으로 모닝콜에 도전했다. 민지는 쫓기는 버전으로 “버니즈 일어나야 해!”를 간절히 외쳤고, 다니엘은 공주 버전으로 도전하며 ‘인어공주’를 소환, 황홀한 모닝콜을 선사했다. 하니, 해린, 혜인도 각자의 버전에 맞춰 다채로운 매력의 모닝콜을 만들어 내며 입덕을 유발했다.
이 밖에도 이구동성 퀴즈, 엔팝과 관련된 퀴즈 등을 통해 2라운드까지 모두 18포인트를 얻어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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