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름이 '와'" 이정현 남편, 개원식에 레드카펫 깔았네

김노을 기자 2023. 8. 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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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 병원 개원식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윤미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개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말 엄청난 개원식. 바쁜 와중에도 남편 내조와 살림까지 완벽한 언니 늘 응원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정말 병원 이름. 이정현의 '와'를 합쳐서... 센스쟁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정현 남편의 개원식을 찾은 이윤미, 한지혜, 오윤아,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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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 병원 개원식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윤미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개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말 엄청난 개원식. 바쁜 와중에도 남편 내조와 살림까지 완벽한 언니 늘 응원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정말 병원 이름. 이정현의 '와'를 합쳐서... 센스쟁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정현 남편의 개원식을 찾은 이윤미, 한지혜, 오윤아,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뒤로 보이는 병원명은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과 결혼해 지난해 딸 서아를 출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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