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NO" 최민수♥강주은, 현충원 "귀한 곳" 소개하다 '혼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민수와 쇼호스트로 활동중인 강주은 부부가 국립현충원 산책 사진을 올리자 비난이 쏟아졌다.
9일 강주은은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됐네요"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민수와 쇼호스트로 활동중인 강주은 부부가 국립현충원 산책 사진을 올리자 비난이 쏟아졌다.
9일 강주은은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됐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와 같이 가보지 못한 분들도 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입니다"라고 현충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강추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올린 사진에는 반려견도 함께 담겨 있어 일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애완동물 동행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저도 근처 살아서 자주가거든요" "아름다운 곳이지만 순국 선열이 잠들어 계신 곳이에요. 강아지 출입하여 배변하는 등 그런 곳이 아닌 숭고한 곳입니다. 동반 출입 금지에요"라고 알렸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올해 결혼 30년차로 괴짜같은 배우 남편 최민수를 조련하는 아내로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역출신 배우, 노숙자 시설서 사망 '충격'…사인 '펜타닐 과다복용'이었다
- '700억 건물주' 서장훈, 현금 1200억·건물 15채 '재벌男'과 통했네.."건물 정확히 알아" ('물어보살')[
- '코 수술' 고은아, 부기 빠지니 완전 딴사람? 운동 후 "하...힘들지만 행복했다"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심현섭 "하루 3억씩 벌었는데...母 빚 100억 갚는데 7년 걸려"(근황올림픽)[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