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복싱부, 日 센슈대학 선수단과 합동 훈련

김지은 기자 2023. 8.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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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복싱부가 대학 맥센터 복싱장에서 일본 센슈대학 선수단과의 합동 훈련을 수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한정훈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도 포함돼있는 강팀 센슈대학 선수단과의 스파링을 통해 대전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상호 간 우정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센슈대학 선수단 15명이 방문하면서 시작된 이번 훈련은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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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복싱부와 일본 센슈대학 선수단이 하계 합동훈련을 위해 모여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는 복싱부가 대학 맥센터 복싱장에서 일본 센슈대학 선수단과의 합동 훈련을 수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한정훈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도 포함돼있는 강팀 센슈대학 선수단과의 스파링을 통해 대전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상호 간 우정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센슈대학 선수단 15명이 방문하면서 시작된 이번 훈련은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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