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김인규 기자 2023. 8.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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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예산지역의 대표 관광명소 및 지역 축제 알리기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예산의 대표 관광명소 및 특산품, 축제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발맞춘 스마트관광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획득의 장으로 삼아 예산군 관광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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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관광명소 및 축제 등 홍보

[예산]예산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예산지역의 대표 관광명소 및 지역 축제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는 181개의 자치단체 및 여행관련 업체가 참여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 홍보관을 운영해 자연친화적 관광도시 예산을 알리고 2023년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대흥슬로시티'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펼져지는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비롯해 예산황토사과축제, 의좋은 형제축제, 예산황새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를 중점 홍보한다.

특히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예당호 모노레일과 예산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예산의 대표 관광명소 및 특산품, 축제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발맞춘 스마트관광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획득의 장으로 삼아 예산군 관광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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