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화재조사관,'한국화재감식학회' 논문지 연구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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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서장 진용만)소속 화재조사관 소방위 김정영·소방교 박소희가 연구한 논문이 '사)한국화재감식학회(FISK) 논문지 14권 2호'에 게재됐다.
지난 6월 30일에 발행된 '사)한국화재감식학회(FISK) 논문지 14권 2호'에 청양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출품한 연구논문 주제는 '연소시험을 통한 실내 마감재의 유해성 및 화재위험성에 관한 연구'로 우리 일상생활 주변의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주택용 또는 사무실용 실내 마감재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관한 연구로 콘칼로리미터 연소성능시험 등 3가지 실험기기를 통해 입증했으며 난연 이상(준불연·불연) 및 방염 처리된 실내 마감재가 필요하다는 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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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소방서(서장 진용만)소속 화재조사관 소방위 김정영·소방교 박소희가 연구한 논문이 '사)한국화재감식학회(FISK) 논문지 14권 2호'에 게재됐다.
지난 6월 30일에 발행된 '사)한국화재감식학회(FISK) 논문지 14권 2호'에 청양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출품한 연구논문 주제는 '연소시험을 통한 실내 마감재의 유해성 및 화재위험성에 관한 연구'로 우리 일상생활 주변의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주택용 또는 사무실용 실내 마감재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관한 연구로 콘칼로리미터 연소성능시험 등 3가지 실험기기를 통해 입증했으며 난연 이상(준불연·불연) 및 방염 처리된 실내 마감재가 필요하다는 논제를 발표했다.
또한 이번 연구논문은 소방서 화재조사관에게 직무 관련 전문지식을 키우는 연구실험으로 화재 패턴, 연소 경로의 이해 및 감식 능력 향상을 위해 주위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를 대상으로 실험하고 작성된 논문으로 학회에 게재했다.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은 "이번 연구에서 본 바와 같이 안전하다고 인식되어 온 실내 마감재가 화재 발생 시 대단히 위험한 물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됐으며 화재조사관들이 근무일 및 비번일 안 가리고 재현실험 등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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