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품목별연구회 수해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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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품목별연구회(회장 신춘식)회원 100여명이 9일 청남면 인양리 호우피해농가를 찾아 철근 및 비닐제거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기자, 고추, 수박, 토마토, 산야초,맥문동, 왕대추 등 33개 연구회로 구성된 청양군 품목별연구회는 이날 각 연구회별 4명씩 총 100여명이 참여해 청남면 인양리 작업장 3개소를 각조로 편성 비닐하우스 및 주변 정리에 자신의 농토에서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정성껏 정리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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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 품목별연구회(회장 신춘식)회원 100여명이 9일 청남면 인양리 호우피해농가를 찾아 철근 및 비닐제거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기자, 고추, 수박, 토마토, 산야초,맥문동, 왕대추 등 33개 연구회로 구성된 청양군 품목별연구회는 이날 각 연구회별 4명씩 총 100여명이 참여해 청남면 인양리 작업장 3개소를 각조로 편성 비닐하우스 및 주변 정리에 자신의 농토에서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정성껏 정리에 힘을 모았다.
신춘식회장은 "매서운 날씨에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새벽에 모두 모여 해가 중천일때 작업을 마칠 수 있는 방식을 택해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 며 "도시락을 먹는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론 이런 피해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는 굳은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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