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현장지도

육종천 기자 2023. 8.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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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는 지난 7일 산외면 동화리 일원 속리산알프스수련원을 방문해 여름휴가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휴가철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시설점검 및 관계자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사소한 사고에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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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알프스수련원 방문해
휴가철 화재예방 현장지도 점검전개
김혜숙(사진·앞에서 2번째)보은소방서장과 직원이 현장지도점검을 펼치고 있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보은]보은소방서는 지난 7일 산외면 동화리 일원 속리산알프스수련원을 방문해 여름휴가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휴가철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시설점검 및 관계자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소방시설유지 및 관리생태 확인, 화재발생시 초기대처방법 및 대피요령 안내, 최근 대형화재 피해사례 전파를 통한 경각심고취, 관계자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사소한 사고에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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