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 태풍 카눈 영향 잠정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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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이 잠정 연기됐다.
9일 군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 계류장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을 잠정연기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주 태풍 '카눈'이 북상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우와 강풍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이와 같이 결정했다.
군은 단양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축제 연기 안내를 공지하고, 향후 축제 일정은 회의와 합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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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이 잠정 연기됐다.
9일 군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 계류장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을 잠정연기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주 태풍 '카눈'이 북상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우와 강풍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이와 같이 결정했다.
군은 단양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축제 연기 안내를 공지하고, 향후 축제 일정은 회의와 합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이번 연기를 결정했다"며 "연기된 기간 행사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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