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8월 9일 2023 추계 중등축구대회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추계 중등축구대회가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8개팀 보다 12개팀이 늘어난 130개팀(고학년 67개팀, 저학년 63개팀)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캠프에서 열린다.
한편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는 4년간 장기계약을 맺은 대회로 오는 2023년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매년 8월 중에 제천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2023 추계 중등축구대회가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8개팀 보다 12개팀이 늘어난 130개팀(고학년 67개팀, 저학년 63개팀)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캠프에서 열린다.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로서 대한민국 축구미래의 유망주를 발굴하는 꿈의 무대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 저학년 각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각 그룹별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쿨링 브레이크 제도를 도입하여 전 경기 폭염을 피해 오후 4시 이후 진행된다.
시는 축구 유망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는 4년간 장기계약을 맺은 대회로 오는 2023년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매년 8월 중에 제천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축구 인프라와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선수 여러분의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