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부캐] 우리나라 최악의 태풍?
KBS 지역국 2023. 8. 9. 19:56
[KBS 부산]2023년 여름,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지금 전국이 비상입니다.
해마다 기후위기가 가속화하면서 태풍 규모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20~30년 전에도 강력한 태풍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이닥친 사실상의 첫 초강력 태풍 '사라'에서부터 전국을 휩쓴 '매미', 그리고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낳은 '루사'까지.
그때나 지금이나 태풍은 무섭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발판 삼아 모쪼록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케부캐'가 옛 태풍들을 모아봤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1년 전 태풍 ‘산바’ 닮은 카눈, “강하고 더 오래 머문다” [현장영상]
- 이재명 ‘테러 협박’ 이어 ‘중앙박물관 폭파’…동일인 소행 추정
- [단독] ‘몰래 취업’ 퇴직공직자 181명 적발…고발은 1명뿐
- ‘폭염 노동’ 117명의 기록…비극은 왜 반복됐나 [취재후]
- ‘롤스로이스 돌진’ 2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약물 운전 혐의”
- 미얀마 대사를 국산 무기 행사에?…UN, 한국에 경고장 [오늘 이슈]
- 중국도 출근길 무차별 흉기난동…9명 사상
- 폐쇄된 개성공단에 통근버스가? 무단가동 정황 확대
- 잼버리 대이동 후폭풍…대학 학생식당도 운영 중단 ‘혼선, 또 혼선’ [오늘 이슈]
- 경찰 ‘3단 깨우기’에도 차에서 ‘쿨쿨’…음주 의심 잡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