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핸드폰 간접광고 논란…방심위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뉴진스(민지 다니엘 해린 혜린 하니)가 신곡 'ETA'의 음악방송 무대에서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등장, 간접광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 검토 중이다.
최근 뉴진스 모 브랜드 폰 간접 광고 논란에 대한 민원이 방심위에 지속되며,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그룹 뉴진스(민지 다니엘 해린 혜린 하니)가 신곡 'ETA'의 음악방송 무대에서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등장, 간접광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 검토 중이다.
최근 뉴진스 모 브랜드 폰 간접 광고 논란에 대한 민원이 방심위에 지속되며,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30일 방영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최근 모 브랜드 핸드폰 모델이 된 뉴진스는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 신상 폰을 꺼내 들어, 멤버들끼리 서로를 찍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이 20초가량 지속됐고, 해당 제품도 클로즈업 되며 논란을 낳은 것.
방송법 및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간접광고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 전개 또는 구성과 무관한 간접광고 상품 등을 노출하여 시청 흐름을 현저하게 방해하는 일을 의미한다. 또 광고가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과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심의 대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심위는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위원회 상정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화제성은 'Heavy'한 '삼시세끼 Light', 첫방부터 터졌다 [이슈&톡]
- 민희진, 이쯤 되면 걱정되는 뉴진스 소유 욕구 [이슈&톡]
- 유명 뮤지션들은 왜 원헌드레드레이블로 모이나 [이슈&톡]
- GD·태양 뜬다…'연예계 마당발' 조세호 결혼식, 화려한 하객 라인업 화제 [이슈&톡]
- '2024 펩시 페스타' 성료, 즐거움에 목마른 이들 위한 축제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