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항공편 결항에 제주공항 체류객 지원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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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오늘 오후부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되면서 체류객 지원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도는 내일(10) 오후 3시까지 제주공항 출발 항공편이 모두 결항할 것으로 예상해 항공사별로 특별기를 투입해 승객을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공기 결항으로 제주에 머물게 된 체류객에게 숙박과 교통편을 안내하고, 공항에 남는 여행객이 있으면 비상물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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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오늘 오후부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되면서 체류객 지원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도는 내일(10) 오후 3시까지 제주공항 출발 항공편이 모두 결항할 것으로 예상해 항공사별로 특별기를 투입해 승객을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공기 결항으로 제주에 머물게 된 체류객에게 숙박과 교통편을 안내하고, 공항에 남는 여행객이 있으면 비상물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76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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