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뉴진스 아이폰 간접광고 논란에 “심의 검토중”

박수인 2023. 8. 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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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그룹 뉴진스의 아이폰 간접광고 논란 관련 심의를 검토 중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월 9일 뉴진스가 SBS '인기가요' 무대 중 아이폰을 꺼내 든 것과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 7월 30일 '인기가요'에서 'ETA' 무대를 하던 중 아이폰을 들고 20초 가량 서로를 촬영했다.

'인기가요' 카메라도 뉴진스가 든 아이폰을 클로즈업 촬영해 간접광고 논란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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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그룹 뉴진스의 아이폰 간접광고 논란 관련 심의를 검토 중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월 9일 뉴진스가 SBS ‘인기가요‘ 무대 중 아이폰을 꺼내 든 것과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방심위 위원회에 심의안건으로 상정될 경우 소위원회를 거쳐 방송사 조치에 대한 의결을 진행한다.

뉴진스는 지난 7월 30일 ’인기가요‘에서 ’ETA’ 무대를 하던 중 아이폰을 들고 20초 가량 서로를 촬영했다. ‘인기가요’ 카메라도 뉴진스가 든 아이폰을 클로즈업 촬영해 간접광고 논란이 제기됐다.

한편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는 아이폰으로 촬영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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