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을버스·지하철·동해선 광역전철 일부 구간 운행 중단(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부산지역 대중교통 일부구간 운행이 중단된다.
9일 한국철도공사와 부산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10일 첫차부터 태풍특보 해제시까지 동해선 전동열차와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지상구간의 열차운행을 중단한다.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열차운행 중단 구간은 1호선 노포~교대, 2호선 양산~율리, 3호선 대저~구포, 4호선 안평~반여농산물시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조아서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부산지역 대중교통 일부구간 운행이 중단된다.
9일 한국철도공사와 부산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10일 첫차부터 태풍특보 해제시까지 동해선 전동열차와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지상구간의 열차운행을 중단한다.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열차운행 중단 구간은 1호선 노포~교대, 2호선 양산~율리, 3호선 대저~구포, 4호선 안평~반여농산물시장이다.
운행구간은 1호선 연산~다대포해수욕장, 2호선 화명~장산, 3호선 덕천~수영, 4호선 금사~미남이다.
부산교통공사는 모든 역사에 당직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침수 우려 역사 16곳에 이날 운행 종료 이후 차수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철도공사 측은 안전이 확보돼 운행이 재개될 때 별도로 안내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을버스 3번(강동동~하단), 15번(중곡~하단)은 이날 오후 부로 중단됐으며 금호~하단 구간은 우회 운행한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