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日캐릭터 베꼈나?… 뮤비 공개 후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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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신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로 컴백한 가운데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트레이싱 의혹에 휩싸였다.
전소미는 지난 7일 새 EP 앨범 '게임 플랜'(GAME PLA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 활동에 돌입했다.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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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지난 7일 새 EP 앨범 '게임 플랜'(GAME PLA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 활동에 돌입했다.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논란이 불거졌다.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일본 유명 만화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시끌별 녀석들'의 캐릭터 라무와 흡사하다는 것. 두 캐릭터를 겹쳐보면 상당 부분이 일치해 '트레이싱'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트레이싱이란 원본을 밑에 깔아놓고 그대로 따라 그리는 행위를 뜻한다.
타카하시 루미코는 지난 1978년 '시끌별 녀석들'로 데뷔해 수십 년 동안 현역으로 활동 중인 일본 만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란마 1/2', '이누야샤' 등 히트작으로 국내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해당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전소미 측이 타카히시 루미코와 협의를 한 부분인지에 대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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