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축제 '더 나이트 페스타'서 즐기는 '사운드 오브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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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축제 'KNN 더 나이트 페스타'의 부속 행사 '사운드 오브 청춘'이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사운드 오브 청춘'을 기획하고 주관한 UNIVerse 조현찬 총괄 대표는 "이번 행사가 부울경 대학생 및 청년들의 문화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고, '음악'을 통한 뮤지션과 대중 간의 문화 화합이 창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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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세계맥주축제 'KNN 더 나이트 페스타'의 부속 행사 '사운드 오브 청춘'이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KNN이 주최하고, UNIVerse(유니벌스)가 기획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 및 부울경 청년 버스커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된다.
UNIVerse는 부울경 대학생과 청년들로 구성된 문화콘텐츠기획 단체다.
40여개의 대학에서 120명이 오디션에 참가해 사운드 오브 청춘 무대에 올라갈 8개의 대학생 팀과 부울경 청년 버스커 4팀이 최종 선발됐다.
'사운드 오브 청춘'을 기획하고 주관한 UNIVerse 조현찬 총괄 대표는 "이번 행사가 부울경 대학생 및 청년들의 문화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고, ‘음악’을 통한 뮤지션과 대중 간의 문화 화합이 창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와 '사운드 오브 청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및 SNS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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