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오키나와 이어 규슈까지 피해 속출… 10일 상륙하는 ‘카눈’ 이전 태풍과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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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풍 '카눈'에 직격탄을 맞은 오키나와의 상황을 전해드렸는데요.
이 태풍 '카눈'이 일본 가고시마 서쪽 해안을 지나면서 규슈 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해요.
일본 정부 역시 주민 약 40만 명에게 대피를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카눈은 10일 오전 7시에서 8시경 여수와 통영 사이로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 같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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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풍 '카눈'에 직격탄을 맞은 오키나와의 상황을 전해드렸는데요. 이 태풍 '카눈'이 일본 가고시마 서쪽 해안을 지나면서 규슈 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해요. 17,000여 가구가 정전으로 피해를 입기도 했고요. 일본 정부 역시 주민 약 40만 명에게 대피를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카눈은 10일 오전 7시에서 8시경 여수와 통영 사이로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 같다고 해요. 태풍 ‘카눈’에 더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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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팀 기자 ()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14f/6512750_29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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