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흉기 난동'...2명 사망·7명 부상
강정규 2023. 8. 9. 19:30
중국에서도 출근길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9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윈난성 뤄핑현 공안국은 현지 시간 어제(8일) 오전 8시쯤, 20세 남성 천 모 씨가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정신병을 앓았던 천 씨는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나다가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