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미팅한 적 있어.. 방송국 국장 픽으로 오해받아” (내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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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모델 활동 당시 집합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풍자는 한혜진에게 "요즘에 어떤 오지랖을 들어봤는가"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누가 나한테 와서 오지랖을 떠는 사람이 없다.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며 "내가 무서우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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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한혜진이 모델 활동 당시 집합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U+모바일tv’에는 ‘옆팀 사람이 갑분 고백을? 오지랖 넓은 동료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ㅠㅠ | #내편하자 EP.15-1’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오지라퍼’ 대처법에 대해 랄랄은 상대방보다 더 극성맞게 더욱 오두방정을 떨어서 말을 막아버리자고 제안했다.
한혜진은 “그거 맞춰주면 안 된다”라고 반대했다. 그는 “톤을 맞춰주면 오히려 신났다고 계속 한다. 죽음의 길이 쫙 펼쳐진다. 완전 정색해야 한다. 단호한 거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풍자는 한혜진에게 “요즘에 어떤 오지랖을 들어봤는가”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누가 나한테 와서 오지랖을 떠는 사람이 없다.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며 “내가 무서우니까”라고 답했다.
풍자는 “저는 지금도 ‘방송국 국장 픽이다’란 의심을 받는다”라며 “엄청 높은 PD가 풍자 뒤에 있다고 하더라. 검찰청부터 방송국 국장, PD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풍자는 “그도 그럴 만한 게 큰 법률사무소에서 미팅을 한 적이 있다. 하필 그게 소문이 나서 더 그러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때 김앤장 미팅이었다고도 덧붙였다.
한혜진은 각종 루머에 대해 “정말 지겹다”라며 “자꾸 루머 생성하지 말라. 그러다가 끌려간다”라고 전했다.
그는 과거 패션쇼가 끝나면 집에 제시간에 돌아가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쇼가 끝나면 매번 집합이었다. 단체로 머리를 이렇게 하고 키메라 메이크업을 한 채로 혼나는 거다. 경남 사투리를 엄청 쓰는 언니가 있었다. 분장이 다 똑같고 그 기괴한 상태에서 우리 애들을 잡는데 그거 때문에 많이 킥킥 웃다가 혼났다”라고 떠올렸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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