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zgm.고향으로 카드' 릴레이 가입 캠페인

진나연 기자 2023. 8. 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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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과 함께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전농협은 해당 카드의 출시배경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상래 의장, 김진오 부의장, 조원휘 부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가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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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김진오 부의장·조원휘 부의장 고향사랑 행렬 동참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모시고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과 함께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전농협은 해당 카드의 출시배경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상래 의장, 김진오 부의장, 조원휘 부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가입을 진행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방 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 농협에서 출시한 특화상품이다.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돼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역사회로 환원될 예정이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zgm.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전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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