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월평중학교, 직접 제작한 과학이모티콘 부채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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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월평중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이모티콘으로 만든 부채를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과학이모티콘 부채 나눔은 대전월평중 과학과에서 탄소 중립의 의미를 알고, 생명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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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월평중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이모티콘으로 만든 부채를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과학이모티콘 부채 나눔은 대전월평중 과학과에서 탄소 중립의 의미를 알고, 생명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한 행사다.
2학년 학생들은 과학 수업 시간에 탄소 중립 및 생명 다양성을 주제로 과학이모티콘을 제작하고, 학생들이 직접 투표해 부채에 넣을 작품 2점을 선정했다.
3일간의 짧은 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학생들에게 폭염을 극복하고, 탄소 중립의 의미를 알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아 부채를 나눠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과학이라고 하면 과학자들이 하는 어려운 것이라 생각했는데, 과학이모티콘을 만들어보니 과학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월평중학교 최우선 교장은 "이번 과학이모티콘 부채 나눔 행사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의 의미를 알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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