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프로젝트 Y' 사업화자금 지원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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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청년창업 지원사업 '프로젝트 Y'에 창업가 4명이 선정됐다.
9일 구에 따르면 '프로젝트 Y'는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창업 액셀러레이팅 기본과정에 더해 창업 아이템의 실제 사업화를 위한 초기자금까지 직접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억 8000만 원 중 6800만 원을 사업화자금으로 편성했으며 지방기초자치단체 창업지원사업 중에서는 결코 작은 액수가 아니란 점에서 지역 청년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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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청년창업 지원사업 '프로젝트 Y'에 창업가 4명이 선정됐다.
9일 구에 따르면 '프로젝트 Y'는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창업 액셀러레이팅 기본과정에 더해 창업 아이템의 실제 사업화를 위한 초기자금까지 직접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억 8000만 원 중 6800만 원을 사업화자금으로 편성했으며 지방기초자치단체 창업지원사업 중에서는 결코 작은 액수가 아니란 점에서 지역 청년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도울 전망이다.
지원받은 자금은 인건비, 집기류 구입을 제외한 △홈페이지 구축 △제품홍보 △시제품 제작비 △신규특허취득 및 기술등록·평가경비 △점포개점비용 및 시설 임차료 등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경로로 사용된다.
신세계 D-유니콘라운지에서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분야별로 기술창업 1개 기업, 일반창업 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기술창업기업으로는 랩스위오가 선정돼 사업화자금으로 3200만 원, 일반창업기업으로는 디키오, 일단단단과 예비창업가 박태원 씨가 선정, 각각 12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발되신 여러분을 축하하며 이번 사업화자금이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이 사업을 마중물로 청년 창업가 여러분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서구 지역경제의 기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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