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충남경찰청장, 흉기난동 특별치안활동 현장 방문

이권영 기자 2023. 8. 9.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성 충남경찰청장은 8일 보령경찰서를 방문해 하계 휴가철 해수욕장 등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흉기 난동 범죄예방 활동에 공헌한 일선 경찰관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격려했다.

충남경찰은 국민의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충남경찰특공대, 경찰관 기동대, 형사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다중밀집지역에 배치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유 청장은 "빈틈없는 치안 활동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 가용인력 최대 동원 흉기난동 특별치안활동 전개
유재성 충남경찰청장(왼쪽 세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다중밀집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유재성 충남경찰청장은 8일 보령경찰서를 방문해 하계 휴가철 해수욕장 등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흉기 난동 범죄예방 활동에 공헌한 일선 경찰관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격려했다.

충남경찰은 국민의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충남경찰특공대, 경찰관 기동대, 형사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다중밀집지역에 배치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범행 예고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3명을 검거하고, 10대 청소년들이 장난을 빙자해 예고 글을 SNS에 게시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교육청과 협업해 범죄예방 홍보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 청장은 "빈틈없는 치안 활동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