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잼버리 지원 8개 시·도 지출은 국가가 보전"‥식비는 1일 1인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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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잼버리 참가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8개 시·도에서 지출한 비용을 보전해 주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마련에 협력하는 지자체들은 예비비를 사용해 우선적으로 참가자 지원과 행사를 운영하고 행안부가 사후에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에 1인당 5만 원 이내의 식비 상한선을 설정했지만, 종교와 같이 참가자들의 특수한 상황에 따른 추가 지출은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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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잼버리 참가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8개 시·도에서 지출한 비용을 보전해 주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마련에 협력하는 지자체들은 예비비를 사용해 우선적으로 참가자 지원과 행사를 운영하고 행안부가 사후에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자체 홍보를 목적으로 한 지출과 상황에 맞지 않는 과도한 지출은 삼가라고 안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하루에 1인당 5만 원 이내의 식비 상한선을 설정했지만, 종교와 같이 참가자들의 특수한 상황에 따른 추가 지출은 허용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7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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