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에단 슬레이터, 이혼 소송중 교제 "최고의 아빠 되고 싶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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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관계라는 오명을 쓴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0)와 배우 에단 슬레이터(31)가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터는 "에단 슬레이터가 아내 릴리 제이와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여자친구 아리아나 그란데와 연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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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불륜 관계라는 오명을 쓴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0)와 배우 에단 슬레이터(31)가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터는 “에단 슬레이터가 아내 릴리 제이와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여자친구 아리아나 그란데와 연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교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에단 슬레이터의 전 아내 릴리 제이(31)는 남편과의 결별 후 들려온 새로운 교제 소식에 대해 “정신이 황폐하다”고 털어놓았던 바.
이에 에단이 “가능한 릴리와 우호적으로 지내려고 한다. 현재의 상황에 관계없이 최고의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단 슬레이터와 릴리 제이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지난해 태어난 아들 한 명이 있다.
한편 2021년 5월 3살 연하의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27)와 결혼했던 아리아나 그란데가 2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는 공통점이 많고, 관심사가 비슷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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