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옥상 방수작업 점검하던 70대 관리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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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 방수 상태를 점검하던 70대 관리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70대 남성 A 씨가 지상으로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관리자인 A 씨가 전날 이뤄진 옥상 방수공사가 잘 됐는지 확인하려다 실수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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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 방수 상태를 점검하던 70대 관리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70대 남성 A 씨가 지상으로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관리자인 A 씨가 전날 이뤄진 옥상 방수공사가 잘 됐는지 확인하려다 실수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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