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선 교사들, 이번주도 4차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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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를 주장하는 교사들의 집회가 이번주도 열린다.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교사들은 서울 종로구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 일대에서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실천교육교사모임, 새로운학교네트워크 등 6개 교원단체는 교권 보호를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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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교권보호를 주장하는 교사들의 집회가 이번주도 열린다.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교사들은 서울 종로구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 일대에서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는 교사 개인 뿐 아니라 교원 단체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실천교육교사모임, 새로운학교네트워크 등 6개 교원단체는 교권 보호를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교원 단체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신규 교사 사망 이후 교권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자 전날 협의회를 열고 공동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1차 집회는 지난달 22일 서울 종각 보신각 앞에서, 2차 집회(지난달 29일)와 3차 집회(지난 5일)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열린 바 있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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