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품질·안전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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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80@pressian.com)]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11일까지 '22~'23년 조림지가꾸기 사업(풀베기, 덩굴류제거)에 대해 사업 품질 향상과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조림목 초기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한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수행 전반에 대한 사항과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시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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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11일까지 ’22~’23년 조림지가꾸기 사업(풀베기, 덩굴류제거)에 대해 사업 품질 향상과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북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안전보건팀 및 강원권역 안전보건공단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북부청 소속 5개 관리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점검은 조림목 초기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한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수행 전반에 대한 사항과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시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조림지가꾸기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관목과 잡초,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6월부터 9월초까지 적기 실행하지 않으면 조림목의 생육이 부진하거나 고사하는 등 활착률에 큰 영향을 준다.
또한, 무더위가 지속되는 6~8월경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여름철 폭염 및 벌·독충 등에 대한 근로자 안전 조치 등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실태도 집중점검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보완 조치 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조림목의 적절한 생육상태 조성을 위해 품질 높은 조림지사후관리 사업을 적기 추진하겠으며, 무더위와 벌·독충 등 시기별 안전사고 발생 요인도 사전 파악 및 차단하여 산림사업장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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