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옥상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추락사

배수아 기자 2023. 8. 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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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용인=뉴스1) 배수아 기자 =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옥상에서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9일 오후 2시38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한 아파트 옥상에서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70대 A씨가 작업 중 20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A씨는 방수 공사와 관련해 점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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