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백현 개인 법인으로 이적?…SM "상호 합의 지켜질 거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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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의 이적설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9일 SM 측은 첸백시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기존 전속계약은 종료되지 않았다. 백현의 경우 내년 1월까지"라며 "신규 전속계약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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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의 이적설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9일 SM 측은 첸백시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기존 전속계약은 종료되지 않았다. 백현의 경우 내년 1월까지"라며 "신규 전속계약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SM 측은 백현이 설립한 개인 법인에 대해 "회사는 기존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바 없고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당혹스럽지만 상호 합의 부분은 지켜질 것으로 믿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첸백시가 기존 전속계약이 만료되면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만 할 계획인지에 대해 "신규 전속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그룹 활동도 계속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정산 조건에 대해 밝힐 수는 없지만 회사가 합의한 바에 따라 첸백시 3인의 개인 활동도 가능하도록 해줬다"고 설명했다.
앞서 SM과 첸백시는 지난 6월 전속계약을 두고 빚은 갈등을 마무리하고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백현은 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SM과 좋은 관계로 서로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며 "개인 회사 설립에 SM도 긍정적으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9일 공개한 영상에서 첸, 백현, 시우민이 각각 SM을 나와 백현의 개인 법인으로 이적한다고 주장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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