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여파…제주-포항, FA컵 4강전 킥오프 1시간 전 ‘연기’ 재논의 돌입[SS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1시간 전에 연기 재논의에 돌입했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경기 연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1시간 전 재논의하는 만큼 연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서귀포=박준범기자] 경기 1시간 전에 연기 재논의에 돌입했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변수는 6호 태풍 ‘카눈’이었다. 이날 오후 늦게 제주 서귀포에 가장 근접하기에 킥오프 여부가 관심사였다.
다만 예보보다 경기장 상황은 괜찮았다. 경기장에는 비도 거의 내리지 않았고, 바람이 다소 부는 상황이었다. 제주, 포항 팬들도 입장하기 시작했다. 양팀은 경기 1시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까지 공개했다.
다만 라인업 발표 후 관계자들은 다시 모였다. 경기 연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 날씨가 시시각각으로 변하면서 안정상의 문제가 제기됐다. 또 이로 인해 지자체가 경기 진행 재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시간 전 재논의하는 만큼 연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찬원, 사고로 활동 중단…“휴식 취하며 회복 집중”[전문]
- “하루 수입 3억”..심현섭 근황 “母 빚 15억 갚고 간병 12년”(‘근황올림픽’)
- 한혜진, 예비 남편에 프러포즈 “혼수 필요 없다. 몸만 오면 돼”(한혜진)
- ‘15년 후 은퇴 계획’ 김대호 아나, 신세경 SNS 팔로우 들키자 “이 해충들” (일사에프) [종합]
- 소유, 손바닥보다 작은 비키니에 ‘깜짝’..“우리 언니 지켜”(‘소유기’)
- 뉴진스→강다니엘, 잼버리 콘서트 18팀 출연…MC는 공명·유나·혜인
- 강수지, 파리 대부호 고성에서 왕비로 변신.. ♥김국진 두 번 반하겠네
- ‘안정환♥’ 이혜원, 美 유학 중인 딸 위해 뉴욕아파트 발품 팔기..“뉴욕에서의 첫 집”
- 4개월 만에 유튜브 컴백 지석진, 채널 독립 선언.. 우쥬록스 사태 언급도
- 한효주, 성형 의혹 해명.. 송은이 “눈 뜨면 하루만 한효주로 살고파” (비보티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