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음식 14만원어치 먹고 도주' 전과 45범 40대 붙잡혀

최성국 기자 2023. 8. 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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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차례의 법적 처벌에도 무전취식을 반복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씨(45)를 구속하고 공범 B씨(47)를 수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같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각종 범죄 전력이 45건에 달하고 B씨도 10차례 넘게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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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상습사기 혐의 적용…공범도 체포영장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45차례의 법적 처벌에도 무전취식을 반복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씨(45)를 구속하고 공범 B씨(47)를 수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말쯤 광주 서구 한 술집에서 14만5000원 어치의 음식을 먹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각종 범죄 전력이 45건에 달하고 B씨도 10차례 넘게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아직 붙잡히지 않은 B씨의 행적을 쫓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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