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대아저수지 방류…“하류 주민 하천 접근 자제”
서윤덕 2023. 8. 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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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다가오면서 전북지역 일부 저수지에서 물을 방류하고 있어 하류 주민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영산강 홍수통제소 자료를 보면, 완주 경천저수지와 대아저수지에서는 오늘(9일) 오후부터 초당 최대 100톤을 방류할 수 있습니다.
하류인 완주 고산면과 봉동읍, 용진읍, 삼례읍 등에 사는 주민들은 수위가 갑자기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하천에 가까이 가지 말고 침수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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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다가오면서 전북지역 일부 저수지에서 물을 방류하고 있어 하류 주민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영산강 홍수통제소 자료를 보면, 완주 경천저수지와 대아저수지에서는 오늘(9일) 오후부터 초당 최대 100톤을 방류할 수 있습니다.
하류인 완주 고산면과 봉동읍, 용진읍, 삼례읍 등에 사는 주민들은 수위가 갑자기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하천에 가까이 가지 말고 침수에 대비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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