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분쟁' 조정 불발...추가 협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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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가 전속계약 분쟁 조정을 시도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9일)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조정기일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일에는 멤버들의 부모와 어트랙트 경영진, 양측 대리인 등이 참석해 2시간 정도 비공개 조정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합의 결과에 따라 양측은 추가 조정 기일을 가질 수 있고, 법원에 강제조정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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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가 전속계약 분쟁 조정을 시도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9일)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조정기일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일에는 멤버들의 부모와 어트랙트 경영진, 양측 대리인 등이 참석해 2시간 정도 비공개 조정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앞으로 1주일 안에 당사자들끼리 따로 만나 합의점을 찾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이후 합의 결과에 따라 양측은 추가 조정 기일을 가질 수 있고, 법원에 강제조정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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