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분쟁' 조정 불발...추가 협의 권고

김철희 2023. 8. 9.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가 전속계약 분쟁 조정을 시도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9일)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조정기일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일에는 멤버들의 부모와 어트랙트 경영진, 양측 대리인 등이 참석해 2시간 정도 비공개 조정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합의 결과에 따라 양측은 추가 조정 기일을 가질 수 있고, 법원에 강제조정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가 전속계약 분쟁 조정을 시도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9일)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조정기일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일에는 멤버들의 부모와 어트랙트 경영진, 양측 대리인 등이 참석해 2시간 정도 비공개 조정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앞으로 1주일 안에 당사자들끼리 따로 만나 합의점을 찾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이후 합의 결과에 따라 양측은 추가 조정 기일을 가질 수 있고, 법원에 강제조정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