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신범철 차관 문자메시지 받은 적 없어"

김문경 2023. 8. 9.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경찰 이첩 과정을 둘러싸고 국방부와 해병대 수사단 간의 갈등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수사단의 자료 이첩 시기를 연기할 것을 전 수사단장에게 명시적으로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령관의 이 같은 언급은 신범철 차관이 해병대 사령관에게 이첩 시기를 연기할 것을 문자로 보냈다는 전 수사단장 측의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경찰 이첩 과정을 둘러싸고 국방부와 해병대 수사단 간의 갈등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수사단의 자료 이첩 시기를 연기할 것을 전 수사단장에게 명시적으로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령관은 그러면서 신범철 국방부 차관으로부터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문자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사령관의 이 같은 언급은 신범철 차관이 해병대 사령관에게 이첩 시기를 연기할 것을 문자로 보냈다는 전 수사단장 측의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