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에 '부산형 웰니스 투어'

권병석 2023. 8. 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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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웰니스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웰니스원데이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웰니스원데이투어 프로그램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와 환자 가족을 위해 의료서비스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의료관광상품이다.

오지환 산업육성지원단장은 "웰니스 콘텐츠를 개발해 부산의 관광자원과 결합한 부산만의 차별화된 웰니스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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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웰니스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웰니스원데이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웰니스원데이투어 프로그램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와 환자 가족을 위해 의료서비스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의료관광상품이다. 부산이 보유한 웰니스 자원을 활용해 4시간, 8시간 투어 코스로 총 6개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4시간 투어 코스는 면역증강 보양미식투어, 자연 속 치유의 시간, 부스트 유얼 에너지로 구성된다. 8시간 투어 코스는 오감 가득 채우는 부산의 맛, 온몸으로 누리는 재충전의 시간, 지친 마음을 채워줄 영감의 시간 등 총 6가지 코스가 준비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체는 기관 당 1회, 8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오지환 산업육성지원단장은 "웰니스 콘텐츠를 개발해 부산의 관광자원과 결합한 부산만의 차별화된 웰니스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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