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이상 등교시간·개학일 등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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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내일(10일) 제주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등교하는 학교 상당수가 등교 시간을 조정하고, 개학을 미뤘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내일(10일) 등교하는 초·중·고등학교 18곳 가운데 중학교 1곳이 휴업하고, 고등학교 16곳은 2곳을 제외하고 등교시간을 늦추거나 개학일을 변경했습니다.
등교 예정인 유치원 17곳은 대부분이 정상 수업하는 가운데 3곳이 등교시간과 개학일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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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내일(10일) 제주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등교하는 학교 상당수가 등교 시간을 조정하고, 개학을 미뤘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내일(10일) 등교하는 초·중·고등학교 18곳 가운데 중학교 1곳이 휴업하고, 고등학교 16곳은 2곳을 제외하고 등교시간을 늦추거나 개학일을 변경했습니다.
내일(10일) 개학 예정이던 초등학교 한 곳도 개학을 하루 늦췄습니다.
등교 예정인 유치원 17곳은 대부분이 정상 수업하는 가운데 3곳이 등교시간과 개학일을 변경했습니다.
초등 돌봄은 운영 학교 110곳 가운데 64.5%인 71개 학교만 운영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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