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이런 태풍 본 적 없다" 한반도 관통 '카눈'에 초긴장

2023. 8. 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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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강풍 반경 310km·최대 풍속 126km/h 관측 사상 최초로 내륙 종단 태풍 유례없는 '거북이 태풍'…"느리고 강하다" 변수는 높은 해수면 온도·느린 이동 속도 '카눈' 맞은 일본…전봇대 쓰러지고 차량 뒤집혀 일본 규슈 등 태풍 직접 영향…선박 운행 중단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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