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ITZY), 日 데뷔 1년10개월 만에 첫 정규…'링고'

이재훈 기자 2023. 8. 9.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있지(ITZY)'가 일본 데뷔 1년10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는 오는 10월18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링고(RINGO)'를 발매한다.

있지가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티저 사진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새빨간 사과 소품 위에 앉거나 기댄 모습이다.

한편 있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 앨범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케이크'로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있지(ITZY) 일본 정규 1집 '링고(RINGO)' 재킷 이미지. 2023.08.09.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있지(ITZY)'가 일본 데뷔 1년10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는 오는 10월18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링고(RINGO)'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링고'는 '동화처럼 정해진 스토리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당찬 메시지를 표현했다. 링고(リンゴ)는 일본어로 사과라는 뜻이다. 있지가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티저 사진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새빨간 사과 소품 위에 앉거나 기댄 모습이다.

'링고'엔 동명 타이틀곡을 필두로 '슈가-홀릭(Sugar-holic)' 등 신곡 4곡, 현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블라 블라 블라(Blah Blah Blah)' 그리고 국내외 인기를 모은 '스니커즈(SNEAKERS)' 등 활동곡, 팬송 '트러스트 미(믿지)(Trust Me (MIDZY)' 일본어 버전까지 총 11트랙이 담긴다.

2021년 12월 22일 베스트 앨범 '잇츠 있지(IT'z ITZY)'와 함께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있지는 현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6월 오리콘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기준 총 매출액이 가장 높은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 앨범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케이크'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